1971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무의무탁한 노인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하며 봉사를 펼치고 있는 한의사가 있다. 박상동 한의사는 40여 년 동안 중풍을 연구하면서 임상경험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인 동서의료원(동서한방병원, 동서병원, 파주동서한방병원, 재단법인 동서외의학연구원, 문화재단 동서의약박물관, 주식회사 제민건강)의 원장이다. 1984년 3월10일 중풍전문병원을 개원하면서 개인병원으로서의 최초의 한·양방협진체제를 갖춰 중풍 등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. 대한한방볍원협회 회장 재직 당시 ‘한의사 전문의제도’ 및 ‘군